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음악을 들을 때 음질이 아쉬웠던 경험이 있다면, DAC 앰프의 필요성을 느껴본 적 있을 거다. AIYIMA H4는 휴대용 DAC 앰프 중에서도 작은 화면을 내장한 제품인데, 단순히 음질만 좋은 게 아니라 현재 설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실질적으로 유용하다. 가격은 약 14만 7천 원대로 책정되어 있고, 평점은 98%로 꽤 높은 편이다.

화면이 붙어 있으니 설정과 상태 확인이 수월해

일반적인 휴대용 DAC 앰프는 버튼만 있어서 누를 때마다 설정이 바뀌는지 몸으로 때우는 느낌이 든다. H4는 작은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볼륨, 입력 소스, 출력 임피던스 같은 정보를 화면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여러 기기를 번갈아가며 쓸 때 현재 어떤 입력이 선택되어 있는지 한눈에 보인다는 게 의외로 편하다.

ES9039Q2M 칩셋과 밸런스드 출력이 기본

DAC 칩셋으로 ES9039Q2M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고해상도 음원 재생에 자주 쓰이는 부품이다. 3.5mm 일반 출력뿐 아니라 4.4mm 밸런스드 연결도 지원해서, 나중에 더 고급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장만할 때 활용할 여지가 남아 있다. USB 연결로 음원을 전송받아 증폭하는 방식이므로 별도의 앱이나 복잡한 설정 없이 꽂으면 바로 작동한다.
이 가격대에서는 화면이 실제 차별점

비슷한 사양의 다른 휴대용 DAC 앰프들과 비교하면, H4가 유독 화면을 붙여둔 것이 눈에 띈다. 대부분의 경쟁 제품들은 버튼과 LED 표시등만으로 운영되는데, 화면이 있으면 아무래도 상태 확인이 명확하고 의도하지 않은 설정 변경 같은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다만 화면이 있는 만큼 배터리 소비가 조금 더 많을 수 있다는 점은 확인해 두면 좋다.
구매 전 한 번 더 확인할 사항

이 제품은 USB를 통해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연결되므로, 자신이 주로 쓰는 기기와 호환이 되는지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특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USB-C 지원 여부를 꼭 살펴봐야 한다. 가격이 크게 할인되지는 않는 편이므로, 쿠폰이 있는지 페이지에서 한 번 더 확인하고 결제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배송 기간도 제품 페이지에서 명시된 예상 기간을 참고해 둔다면, 도착 후 문제가 생길 때 대응 시간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휴대용으로 음질을 손에 넣고 싶으면서도, 작은 화면으로 설정 상태를 명확히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제품이 한 번 고려해 볼 만하다. 특히 음원을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여행 다닐 때 음악 환경을 신경 쓰는 사용자에게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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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옵션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최종 금액과 쿠폰 적용 여부는 상품 페이지와 결제 단계에서 확인하세요.








